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산드라 로트레아몬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기사국의 제2왕녀, [[실비아 로트레아몬]]의 둘째 [[언니]]이다. 외모의 묘사가 다른 [[자매]]들과 차이가 꽤 나는 편인데, [[흑발금안|칠흑빛 머리카락, 호박색 눈동자]]를 지닌 [[미녀]]로 나온다.[* 베로니카, 실비아가 [[금발]]에 가깝고, 미라벨이 [[은발]]임을 생각하면 확실히 튀는 편.] 과거 어머니 엘리자베스 로트레아몬과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사이가 나빴다고 한다.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로트레아몬 기사국의 [[공주]]임에도 타 공주들과는 달리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는 악역으로 등장한다. 막내 [[여동생]] 실비아와의 관계는 불명이지만 바로 밑의 여동생 [[미라벨 로트레아몬]]과는 사이가 [[영 좋지 않다|영 좋지 못한지]], 미라벨이 카산드라의 모습을 보자마자 노골적으로 눈썹을 찌푸리고 홍차맛이 떨어진다고 자신의 앞에서 대놓고 말한다.[* 다만 막바지에 미라벨이 가라테아를 먹고 스스로 잠든 카산드라를 보고 찜찜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최소한 가족이라는 마음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.] 그 외에도 12권의 내용에 따르면 어머니 엘리자베스와의 사이도 영 좋지 못했고 이 때문에 어머니의 유산을 받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.[* 그래서 엘리자베스는 미라벨에게 카산드라의 돈을 맡기는 동시에 자신의 의미를 눈치채면 미라벨이 이를 알리기로 한 것이다.] 언니 [[베로니카 로트레아몬]]은 카산드라의 행동을 한심하게 생각하지만 그래도 여동생이라고 걱정하긴 한다. [[츤데레|다만 이쪽도 성격이 성격인지라 대놓고 표현하지 않는다.]] 의외로 모드레드에겐 나름 진심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. 본인이 가라테아를 먹고 잠들어 버린 후 영혼이 헤매는 와중에 자신의 잘못된 생각으로 모드레드를 위험하게 만들었다며 후회하는 것이 대표적.[* 카산드라가 데미우르고스에 가입한 건 혼돈을 즐기는 그녀의 성향 때문이긴 하지만, 그걸 감안해도 사보나롤라는 카산드라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위험한 인물이라고 한다.] 특히 결정적으로 카산드라의 마음을 떠나게 만든 건 [[모드레드(성각의 용기사)|모드레드]]를 단순한 장갑기룡의 부품, 마력 공급로로 취급하는 것 때문이었으며, 본인 스스로도 의외였지만 모드레드에게 모성애 비슷한 애정을 느꼈다고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